분주한 08년 4월의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일명 대산공단은 4년마다, 또는 2년마다 한번에 대규모 정비를 반복하는데..
08년 들어서 소규모의 공사와 롯데.LG 화학단지에 정기정비작업을 실시하고있는가 봅니다. 충남서산 대산읍 독곶리 공장의입구도로에는 수많은 외부의 공사차량과 공단의 방문객들의 차량이 도로 인도 주변에 죽죽 늘어선 모습이 보인다.
그런모습을 보고 도로교통사고 문제의 우려가 염려되었는지..공단 마을주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있었다. 그런 공단마을에 서산시청에서는 가능하면 서산시 공단에 일을 하러온 분들의 차량에 적법한곳에 차량주차를
하라는 안내장을 나누어주고, 대산석유화학단지 주변 마을의 불편함을 최소하 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아침출근길에는 공장앞에서 간단한 토스트와커피를 파는 간이포장마차도 어쩌다 눈에 뛴다.
석유화학공장에 일을 하러온 전국의 노동자, 엔지니어등의 아침대용을 간단히 요기할수있어서..정겹게 보인다.
전국에서 충남서산 독곶리 화학공단에 돈을벌로, 일을 하러온 근로자와 노동자들을 위해 관련업체는 마을주민과
근로자들간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조치들이 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련업체는
주차시설을 마을주민들에게 임대한다거나, 아니면, 화학단지내 공장내부에 공터에 임시주차장을 만든다던지,
서산시청에 시의 공용부지를 임대한더던가..하는 조치로 29호선 도로 공단도로 인도와 마을주변까지 주차를
하는일등으로 공단주변을 어수선하게 만드는일이 없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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