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바닷가 해수욕장 물놀이시에

해파리에 쏘였을때 보건복지부 조치사항 입니다.

해파리에 쏘였을떄 조치사항은 보건복지부 내용을 보면..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1. 즉시 물 밖으로 나온다.
환자 또는 보호자 안전요원에게 알린다.

그리고 나서..증상에 따라서.

A.쏘인 부위만 아플경우

1. 안전요원이 오기전까지 바닷물로 세척한다.
.알콜,민물로 세척하지 마세요
.눈은 바닷물로 세척하지 마세요
.쏘인 부위를 문지르거나 만지지 마세요
.쏘위 부위를 붕대로 감는등 압박하지 마세요

2.세척후에도 촉수가 남아있을 경우
신용카드 등 플라스틱카드로 제거한다.
촉수 제거기 조개껍데기 등 오염된 물체를 사용하지 마세요

B. 통증이 지속되거나 온몸이 아플경우
.오심,구토,두통,통증, 안절부절 못함, 심한 식은땀.
및 실신 등 저혈압 의 증상, 심정지

.즉시 119 에 신고한다.
.119 도착 전가지 쏘인 부위를 바닷물로 세척하고
촉수가 있다면 제거한다.

.
 병원에 방문 한다.

C .눈을 다쳤을경우
필요시 119에 도움 요청 한다.
그리고 병원을 방문한다.

해파리 주의 사항.

해변으로 떠나기전 국립수산과학원 (WWW.NFRDI.RE.KR)
의 해파리속보란을 통해 해파리 출현종 및 분포현황을 미리 미리 확인하셔요

해파리 발견시.
1. 해파리를 발견하면 즉시 안전요원에게 신고한다.
2.해파리를 죽은것이라도 절대 직접 만지지 않는다.
3.해변을 걸을땐 신발을 싣는다.
4.자주 뱔견되는곳은 출입을 피하고 조심한다.
(부유물, 거품이 많은곳, 물의 흐름이 느려지는 만이나, 항구)

수은 상승,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최근 해파리의 출몰이
많아지고 이에따른 쏘임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요
작년한해 총 2039건의 쏘임 사고가 발생했고 그중 1건의 사망사고도
있었는데요, 주의사항을 미리미리 숙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참고로 2013년 여름철 해파리 출몰 속보가 7월29일날 팔표되었네요

해파리 출몰 속보 1호를 보면..

2013년 7월 25일 정밀조사 결과임

남해 상주 은모래 및 월포두곡해수욕장 라스톤 입방해파리 다량출현
-월포두곡해수욕장: 라스톤 입방해파리 18개체 /100M2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라스톤입방 해파리 49.개체/100M2

그리고 라스톤입방해파리는 맹독성 해파리로써

해수욕객 안전에 주의 요망하고 피부접촉시 식초사용을 권고함 이라고

나와있네요

참고로. 해파리 문의 사항은./
연락처 051-720-2236  
수산해양종합정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