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1203_104548.jpg
서산시민과 함께한 서산동부시장 60주년 이제부터 시작이야
 충남 서산하면 갯마을이 젤 먼저 떠오른다. 왜냐면. 가수 고 조미미 선생님의 서산갯마을 노래가 있었기에. 서산하면 바닷가 갯가와 펄이 발달한 시골 바닷가 도시로 첫인상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러나 지금은 해뜨는 서산으로 중화학, 자동차단지, 건강웰빙도시로 탈바뀜하고 있는 도시이다. 그리고 그 서산의 관문이 바로 서산 동부시장 버스 터미널 이다. 누구나 버스로 서산시를 오려면 서산버스터미널에서 내리는데. 바로 그곳이 서산사람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서산 동부시장 장터이다. 글쓴이를 포함해 서산에 둥지를 틀고 삶을 살아가는 서산시민들 이라면. 여러번, 아니 반드시 가볼수밖에 없는곳이 바로 서산 동부시장이다. 그 서산 동부시장이 겉으로 눈으로 보이는것 과는 다르게..수많은 아픔과 노력과 서산시의 지원이 함게해서 지금의 60주년을 이끌어온 노력의 산물이라는것을 알았다. 서산 서부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서..여러번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여행객을 위해서 몸과 마음, 시설이 이제는 전국 전통시장 재래시장중에서도 좋은 상품과 서산 특산물을 쇼핑하기 좋은시장으로, 전국의 여러 시장으로부터 모범과 벤치마케팅의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시장을 현대화하고,주변 환경을 정리정돈을 시작해서. 최근에 대형 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서산시청 제2청사 주변에 마련하고 저자거리와 야채시장을 개선하고, 수산물시장 입구에는 현대식 수산물맞집센터를 건설하고. 수산물시장 주변을 청결하고, 깔끔하고 괘적한 환경으로 만들어. 쇼핑을 하는데 더없는 즐거움과 신바람을 주고 있다. 또한 주단거리에는 천정에 시집가는날이라는 컨셉의 조형물이 아름답게 꾸며져있고 한복,양잠 옷가게 주변에는 서산시민과 상인들의 문화행사 공간인 쌈지공원이 조성이 되어있어..각종 문화행사와 특별행사들이 열리기도하며. 시장 상인회 중심으로 서산동부시장 방송국이 개국이 되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 즐거운 즐거운 장터가 운영중이다. 그리고 해마다 철마다., 명절행사,야시장과 어시장, 팟죽먹기 행사등이 치루어져 서산 시민들과 여행객들에게. 재래시장 쇼핑과는 다르게 축제가 있는 놀이터로써의 역활도 하고 있다. 이렇게 서산동부시장은 서산시에 오시는분들에게..다양한 볼거리와 좋은 상품을 가지고 친절하게 맞이하고 있고 서산에 가볼만한곳. 서산동부시장을 전국의 여러분에게 추천 하네요 내년 2016년에는 병신년 병신년(丙申年 )에는서산동부시장이 60주년이 된다고하는데 대형마트나, 서산터미널등의 주변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않고,자생할수있는 미래형 전통시장으로의 발전을 계속 기대해 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