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주말여행지 안면도 시내 모습과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 바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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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버스터미널  버스시간표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1

  안면도 대중교통 여행분을 위한 안면도 버스터미널 시간표 바로가기2

안면도하면 꽃박람회로 유명해진 인공섬이다. 어떻게 보면 섬이라기는 보다..
곳..? 곶..? 이라는 표헌이 좀다 맞는듯이 보인다.

안면도 버스터미널  버스시간표
이유는 안면도를 이곳 저곳 다녀보면..우리가 섬이라고 생각하는
부분하고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기때문이다.

안면곶이 지금의 연육교를 아래로 바닷물이 들고 나갈수 있게 인위적으로 조성해놓아서
섬아닌 섬이 되어 안면도로 이름도 이쁜 섬이 되었다.

안면도는 멋진 해안도로와 꽃지 방포 해수욕장의 사이에 있는 할미 할아비바위의
멋진 시스텍이 으뜸이다. 꽃지 해변에 바닷물이 들면..할미 할아버지 바위의
어께까징 물이 챠서 마치 안면도의 작은 그림같은 섬이되어버리고.

다시 물이 빠지면..모래톱과 갯바위가 육지까지 이어져 그 웅장한 시스텍의
모습이 나타나는데..자연의 현상이 신기하기까지도 하다.

안면도는 그래도 운영자가 안면도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커피한잔 타주시는 분들이
아직도 있어..서산의 가까운 바닷가를 두고서도.
서해안의 명소를 찾아 나설때마다. 안면도로 향하곤 한다.

안면도는 최근에 해변길이 조성된 이후로..두여해수욕장 해변과 방포해변
능선에 전망대가 세워진것으로 아는데..
안면도의 멋진 바닷가 해변을 감상할수 있는 여행코스가 생겨서 너무다
좋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두여해수욕장 해변에서..방포해변 꽂지해변을
가벼운 해변 트레킹 겸 등산코스로 안면도 일정을 잡으면
제주도의 올레길 못지않은 좋은 여행코스가 될게 분명하다.


오늘은 늘 지나가던 안면도 시내에서 늘 궁금한부분이 있었던..
안면도 시내를 들어서면..우측에 방포로 넘어가는 큰 산길 도로는
무었인가가 궁금해서..찾아가보기로 했다..안면도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을것 같아서이다.
그런곳에 가면 혹시 서산의 부춘산 전망대처럼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지 않을까 해서인데..


3월들어 작은 여유가 생겨 날씨가 흐른날이지만..궁금증을 해경하기 위해 안면도를 다녀왔는데...
역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할미, 할아비 바위는 역시 일품이었다.
안면도 정수장 도로에서 바라다본 안면도 시내의 풍경도 나름대로 시원했다.

구름과 물은 저멀리 안면도 서해 낙향하여 서포고암, 서해낙조가 아쉬지만.
안면시내 승언 저수지의 강태공은 여기가 안면도 8경 이구나.

 

안면도 시내의 첫 관문..높지 않은 아래 주도로 고개를
넘어서면 바로 안면도 시내 입니다.
한 1km 정도 되려나요.

 

 

 
안면도 시내 승언 저수지의 모습.
안면도는 의외로 시내 주변에 저수지가 제법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저수지 주변에도 편션이 제법 있는편 입니다.
안면도 남단 영목에 가다보면,,,지포저수지라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역시 주변에 펜션이 제법 있습니다. 

 

 


 

안면도 시내는 어떻게 보면 태안시내 중심가 같습니다.
건물도 제법 현대풍이고,
큰 도시 같고, 서산시내 동문동 같은정도의 현대 도시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면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 주변에
바다 풍경도 같이 볼수 있는 관광객과 안면도 시민을 위한
산행 전망대가 있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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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전경
승언저수지, 안면도버스 버스 터미널, 안면 프라자호텔등의
건물 모습등이 보이다.

안면도 시내를 저체를 바라보고
터미널 쪽 안면도 최고 번화가로 가본다.
목적은 역시 안면도터미널 시간표가 크게 달라지것이 있나 없나 보기위해서다.
터미널 아저씨에게 물어보니..2012년 7울쯤엔 시간표가
좀 바꾸어질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안면도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모습 인데요
일반의 시외 터미널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

보통은 버스가 대기하는 별도의 공터가 있고 , 다음에 승차장이 있고
그리고 그 안쪽엔 대합실과 매표소가 구분되어져 있는데.

안면도 버스 터미널은 그냥 시골스러운 시골 버스 정류장 같습니다.
대합실과 매표소는 작은 평펌한 슈퍼 같은 그렇습니다.


 

오호라..근데 여기 안면도 터미널 로또판매점에서 대박 1등이 한번 나왔네요..헐,,
467회로또당첨번호 1등이 바로 안면도 터미널 옆 가게에서 나오다니.

도대체 어느분이 대박의 복을 받았을까 ? 안면도 주민일까?
아니면 서해안여행, 관광하러 온 분이신가 ? 여행온 분이신가 ?
암튼 축하..여행도 하고 대박 1등도 건지고.

그래서 제가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나눔로또 홈페이지에 가서 467회 1등 담첨 지역을
보니 역시 안면도에서 나왔네요,

한번 터지기 시작했으니..또 행운이 계속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면도 버스턴널 옆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147 안면로또점에서 1등이 나온
로또 1등 당첨지역 안내에 나온 안면도 로또점 입니다.


 

 


 

 

안면도 터미널에 정차 해있는 버스들.
한양고속 시외버스, 충남고속 시외버스, 그리고 태안여객 시내버스 들 모습


 


 


 

안면도 버스터미널 주변에는 편션들이 호수가쪽에 가까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터미널 지역이라..모텔들도 보입니다.



 

 

그리고 안면도 택시 차부도 함께 있습니다.
안면도 여행은 자가용이 없으면 많이 번거로운 편인데..
태안 시내버스 시간을 잘 맞추어서 택시와 함께.
안면도 명소를 연계하면..나름대로 알찬 안면도 여행을 할수도 있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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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여행의 중심지 안면도 버스터미널 주변 모습.

안면도 시내 전경과 안면도 터미널 주변을 보고
안면도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
방포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쪽으로 가서.
멋진 서해바다 보고 맛있는 음식먹으면 즐거운 하루가 된다.

때마침 도착한 안며도 꽃지는 바닷물이 많이 빠져서..할미, 알아버지 바위가. 너무나
시원스럽게 보였다.
언면도 꽃지해변 역시 해변길 조성으로 꽃밭을 조성하고 있는듯 보였고

물빠진 꽃지 시스택의 멋진 해변은 역시 그림이다.
날씨가 흐린게 어쩜 다행인지도..역광의 일출 사진은 내게는 어려워,
오히려 오프라인의 황홀한 일출을 표현을 사진으로는..안 담는게 좋을듯.

그럼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에 바다물이 들어왔을떄의
그 무서운 매력과 바닷물이 빠졌을떄의 매력을 같이 한번 보자.

먼저 꽃지 할미 할아비바위 바닷물이 들어왔을떄의 모습입니다.
가까이 가시면 위험하고, 해변 산책로에 장사하시는분들도
강한 파도에 옹벽이 순시간에 무너지면..큰 변을 당할수 있습니다.

 

 

 

바닷물이 안며도 꽃지의 방파제를 덮을 정도로 강한 파도와 바람이
들칠때도 있습니다.
난간 앞에 잠간 서있노라면..잠간이나마 공포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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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무서운 바닷가가 바닷물이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
아주 귀옆고 순한 아이들 처럼 보입니다..


바닷물이 빠졌을떄의 안면도 할미, 할아비 바위앞 해변 모습입니다.
바닷물이 들어왔을떄와 같은 위치인데요..
물이 드러왔을때하고, 빠졌을때의 모습을 같이 보셔요

 


 

 


 
 

옹벽이 많이 상했지요 ?
이런 꽃지의 옹벽을..단계적으로 철거를 할거라고 합니다.
지인들에 의하면..꽃지의 해변이 원래는 이렇게 손상되지 않았을때는.
무척 아름다왔다고들 합니다.

꽃 박람회 을 준비한다고 꽃지 해변에 옹벽을 쌓고
인위적으로 조성하는 바람에..엤날의 예쁜 꽃지 해변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왼쪽에 있는 할아비 바위는 해변 정면에서 바라다보면..
허리 중간쯤 위에 소나무들이 멋지게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해안가로 가서 직접 할아비 바위를 정면에서 보면,..
폭이 상당히 넓은 시스텍 입니다.


 

할아비바위 해변도로 쯕에서 본 모습.


 
할아비바위 해변 갯벌에서 리솜캐슬쪽을 향해서
즉 정면이 되겠습니다.
할아비바위 정면에서의 폭은 측면보다 2배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360도 한바퀴 돌아보면..온랜 풍해에의해 조성된 작은 굴들도 보이고요


 

정면에서 바라다본 할아비 바위는 저 멀리 해변 도로에서 바라다 본 보습처럼
낭만적이질 않습니다. 남자답게 야성적으로 보입니다.
마치 야누스 같습니다.


 


 


 

 


 
꽃지의 초저녁 풍경 할미, 할아비 바위가 있는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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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를 향해 걸어가면서



오늘 이렇게 물빠진 꽃지의 모습을 보니 제대로 안면도에 온 생각이 든다.
이렇게 간만에 이곳을 보니.좀더 색다른 느낌이들고
해변길이라는 트래킹 코스가 앞으로도 자주 나를 방문하게 만들것 같다.

안면도 꽃지의 여행 코스,

안면도시내버스터미널 -> 안면도 승언 저수지길 -> 안면도 방포전망대 ->
꽃지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 꽃지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