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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서해안관광안내요청
안녕하셔요 성실교회담당자님. 저의 사이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2013년 10월 14일 부터 15일쯤에 서해안 서북부 지방의 여행지나, 관광지를 둘러보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아직은..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또한 가을이면, 서해안 서북부 지방엔, 축제나, 볼거리가 좀더 많아질수 있는 관계로, 여행 계획은 수시로 변동성을 가지고 접근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 먼저 14일날 당진시 현대 제철을 방문을 하신다는 조건으로 간단히 코스를 설명 드리겟습니다. 당진 현대제철이 있는 코스로 오신것을 보면,,14일날 코스는 석문방조재 대호방조제 서산시 대산읍 코스가 적절합니다. 이곳 코스는 운영자가 아주 추천하는곳중에 한곳 입니다. 특히나, 왜목마을 오시기전에 있는 용무치 해변의 명승은 첨 오시는분들은 아주 신기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14일 일정 ) 현대 제철 -> 용무치 -> 왜목 마을 (전망대있음 )-> 도비도 -> 서산삼길포 -> 대산석유화학단지 황금산 -> 몽돌해변 코끼리 바위 -> 서산벌천포 해수욕장 ( 강호동의 1박2일 ) -> 서산조미미의 서산갯마을 노래상 서산시 지곡면 왕산포구 -> 서산시내 모텔 1박 또는 태안 모텔에서 1박. 14일 일정에서는 키 포인트가 아라메길의 산행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피곤함이 많이 생길수도 있고, 명승지를 볼수있는냐 없느냐를 결정이 됩니다. 서산 삼길포에 오시면 삼길산 전망대 까지만이라고 등정하시고 (조금 위험 합니다 높이는 임도입구에서 부터 300 여메타 삼길산입구부터는 약 600여메타 되지만요) 전망대에 올라가셔서, 아산만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전경은 아주 일품입니다. ( 서산 삼길포 산길산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서해바다 모습. ) 그리고 tv 에서 가끔 나온 서산 코끼리 바위를 보실려면..마음을 굳게 잡으셔야합니다. 코스가 험난하고, 경사가 아주 급합니다, 안전에 안전에 아주 유의해야할 코스 입니다. 코끼리 바위까지 가려면, 황금산 정상을 지나서 바닷가로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산행이 필수 입니다. 한 30~ 40분정도 가셔야 합니다만..그게 단체라서 인솔자분께서. 길 안내를 잘 하셔야 합니다. 건강에. 자신이 없으신분이시거나, 피곤하신분, 피로가 있으시분, 전날 음주나, 약주가 있으신분들은,,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바다에 둘러보신후 역시 오실때에도 30 ~~40 분정도 걸리게 되는데. 이런 코스로 볼때 삼길포의 전망대나, 왜목마을의 전망대를 등정을 해야되나 말아야 하냐를 결정해야 합니다. 계속 산행만을 할수는 없기에. 비록 높지않은 코스이지만요,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나, 전망은 전망대에서 보는 장면이야말로 시원하고 확트인 바다가 일품 입니다. 그렇게 서산 대산읍을 떠나면..서산시내 방면으로 오시는길에 서산 조미미 서산갯마을 노래탑이 있는 지곡면 왕산포구를 둘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경치가 좋구요, 마을 전망대역시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서산시내에 도착했다면..저녁이 늦지 않고, 회원분들이 지치지 않으셨다면./ 본격적인 서산의 여행지를 둘러 보셔도 됩니다. 서산시내에서.,가장 볼거리는 역시 서산 전통 재래시장 입니다..크지는 않지만 수산물 시장이 유명 합니다. 서산시내에서 볼거리는 역시 천주교 관련 해미읍성 과 해미성지 와 국보 제 84호 서산마애삼존불 , 개심사 , 부석사등이 있고요 서산 안면도 방면으로 간월도와 창리포구 가 있습니다, 코스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2일차 내일의 일정이 바뀌어 질수 있습니다. 서산시내 동부시장 -> 서산 목장 -> 서산마애삼존불 - 보원사 -> 개심사 -> 해미읍성 -> 해미성지 다시 서산시내 도착 1박 ( 서산시내 대형 교회옆에 현대식 숙박업소 서산프리마 모텔도 있고요 ) 15일 일정은요, 말씀해주신 천리포수목원을 가느냐, 아니면 안면도로 가느냐, 아니면 둘다 다 둘러보느냐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회원분들에게 명승지를 여쭈어 보시고, 코스를 잡는것을 결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서해안여행은 물때에 따라서 보이는 바닷가 분위기가 틀려지지 때문에..해변가 옆에 섬에 가려면 물이 빠진 상태가 되어야하는데..그렇치 못한 경우에는 해변가 옆 가까운 섬을 멀리서 구경만 해야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이 됩니다 태안의 수목원 크게 태안 북부의 천리포수목원과 안면도꽃지 자연휴양림 두군데가 대표를 하고 있습니다. 수목원을 구경한다는것은 산행은 아니지만..트래킹 수준이라, 역시 피로가 쌓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안 북쪽 천리포를 다 둘러보고, 다시 안면도로 와서 자연휴양림을 다 둘러보실경우 피로가 누적이 됩니다. 그럼 이런점을 유의하셔셔요. 코스 결정하시고요 1. 안면도 자연휴양림 방면코스 서산시내에서 출발 -> 서산 천수만 간월도 -> 태안 청포대해수욕장 -> 태안 마검포 2013 오색꽃축제 -> 태안 드르니항, 안면도 해상인도교 도보 (아직 개통은 하지 않았는데요 8월중에 또는 9월 개통 예정이라) -> 안면도 해안관광 도로 -> 꽃지해수욕장 -> 방포꽃지 전망대 -> 안면도 자연휴양림 (유료) -> 안면도 영목항 (태안 안면도 최남단 ) -> 안면도시내 -> 안면도 안면암 -> 안면도 황도 -> 다시 서산 천수만 -> 홍성 궁리 포구 -> 서해안 고속도로 홍성 IC 집으로 2. 천리포 수목원 코스 방면, 태안의 동해안 해변이라고 불리정도로, 해안경치가 뛰어납니다. 반면에 해변가가 여기저기 있어서 코스 잡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항포구가 많구요, 해수욕장도 역시 많은곳이죠 - 서산시내 출발 -> 태안 백화산 국보 마애삼존불 -> 만리포해수욕장 - 천리포 수목원 (유료)-> 신두리 해수욕장 -> 이원방조체 (세게 최대 벽화 )- > 볏가리 마을 (구멍바위 이명박 대총령 추천) -> 만대 ( 태안의 북쪽끝 ) 또는 그냥 서산시내 ->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ic 집으로 이상으로 일정을 빡빡하게 적어드렸는데요. 1박 2일로는 위의 코스를 다 둘러보시는것은 다소 무리 입니다만. 크고 작은 볼거리를 다 볼것이냐, 아닌 유명 명소만을 둘러보실것인가 를 우선 회원분들하고 의견을 나누어 보시후에 다시 코스를 잡아보는것이 어떨지요 ? 그럼. 안전에 유의하셔서 10월 여행에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 ■ [성실교회담당자] 서해안관광안내요청 (2013-08-17 19:18) 관광안내를 상세히 친절하게 잘해놓으셨네요... 황금산,몽돌해변, 코끼리바위, 천리포수목원...등 좋은곳이 많네요 저희는 성실교회내 40~60대 넘녀 성도단체로서 10월14~15일 1박2일 관광여행 코자 함니다. 14일 오전중에는 현대제철 산업시찰후 관광일정 제안을 부탁드리고 혹시 관광가이드를 저희교회 버스동승 안내 부탁드릴수 있나요 물론 가이드비가 저렴해야하구요... 부탁함니다 제 연락은 010-3782-4599로 해주세요. 수고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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