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이맘때 쯤이면. 서해안서북부 지방인 태안과, 안면도,홍성,서산,덕산중에서.
꼭 가보고싶은곳이 있다. 특히 젊으신 커플들이라면. 더욱더 이코스를 추천 합니다.
이유인즉, 가을꽃인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떨어지는 천수만의 안면도 노을이
한폭의 그림 같기 때문입니다.
 
코스모스가 피는 시기는 9월 15일과 30일 사이 인데요,
비가 많이 오거나, 태풍이 많았던 작년에는 꽃이 많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가을날시가 너무 좋아서,
코스모스도 아주 제대로 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코스모스만 좋아서 추천하는것은 아니고요.
코스모스 밭이 있는곳은 정자도 있고요, 공중화장실도 있고,
또한 혼성 갯벌도 낣게 펼쳐져 있어서, 갯벌에서..체험이나.
갯벌 생물들을 고나찰 할수도 있고요,
적당한 높이의 능선형 갯바위에서, 망둥어라던지, 전어 라던지. 그런것도
낚시로 잡을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곳은 안면도 가는길에 있는 주변의 마을이기에
때에따라서는..이곳을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안면도여행 이나,안면도펜션 여행가시는분들이라면..
특히나.
가을 이쯤에는 꼭 들러셔야 합니다.
 
가을 안면도 여행 일자를 9월 15일에서 30일날 사이에 잡으신분들은.
이곳 홍성 서부면 남당항 대하축제장 가는길에 있는..
장동 코스모스 꽂밭 추천드립니다.
 
그럼 올해 유난히도 예쁘게 핀 가을 코스모스를 저녁놀과 함께 담은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코스모스 해변 노을길 방파제에 앉아서.

안면도로 떨어지는 노을을 바라보면 이곳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한쌍의 연인이 코스모스 해변길을 데이트하고 있는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왼쪽에 갯벌에서는

갯벌체험도 하고 방파제에서는 가을 낚시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천수만의 노을이 들면..

멀리 보이는 안면도가 가물가물 변해버립니다

이곳은 천수만의 안면도섬을 바라보면서 갈수있는

홍성임해관광도로라고 보셔도 무방 합니다.

보령 오천까지 이어지는데..그 경치가 아주 일품 입니다.

가을이면 이곳을 반드시  들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코스모스가 아주 많이 피었죠 ? 

이제 핀지 얼마 되지 않은듯이 보입니다.

추천하는 방문시기는

매년 9월 15일 에서 30일 사이 입니다.

물론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하고 겹쳐지는 부문 입니다.

이렇게 주변이 공원으로 되어있어서요.

정자도 있습니다., 갯벌에서 아이가 무었을 잡았나 봅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유채가 활짝피어있는 멋진

하리 꽃단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라고 이정표도 있습니다.

홍성 미래로 코스모스 유채꽃단지 찾아오시는길 안내표 입니다.

장동에서 하리 꽃단지간 거리 약 4km

도로변 갓질에 자리잡은 이 꽃밭은..

봄이면 유채꽃도 피어난다고 하는데.

아직은 제대로 보질 않아서..기억에 없네요

  천수만의 저녁놀과 함께 어우러진 가을 코스모스의 풍경과 갯벌의 모습.

자세한 방문후기는..

http://blog.naver.com/pensionvisit/801983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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