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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목항 개요:
영목항 하면. 태안 최남단의 끝 아닌가 ? 보령시와 맞닿고 있는 어촌마을
섬여행과 유람선 여행, 횟집센터와 배낚시 좌대낚시, 갯벌체험을 할수 있다.
최근에 선착장겸 공용주차장 공사가 크게 확장 되었는데..큼직한게 마음에 든다.
보름을 하루앞둔 .밤이깊어가면서.멀리 빠진 해변으로 해루질같은..손전등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은 앞으로 보령시와 태안군을 연결하는 교두부가 생긴다. (터널이던, 다리던..)
 
영목항 교통편:
충남교통인가, 안양교통인가..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다. 
태안시내 버스 터미널에서 영목항까는 시간표를 보면..4차례 있는것으로 보인다.
09:10 영목,09:20 안면도,09:20 안면도,10:05 안면도,10:30 안면도,10:50 안면도,11:10 안면도,11:40 안면도,12:00 안면도,13:05 안면도 
13:40 안면도 ,13:50 안면도,14:50 안면도,15:30 안면도,16:05 안면도,16:30 안면도,16:30 안면도,17:20 영목,18:00 영목,18:50 영목 
20:20 안면도 ,20:35 안면도,21:05 안면도 

 
영목항 주변의 숙박상황은 :
주변에 모텔도 제법있고, 펜션도 많고, 소도섬않에 섬안의섬 펜션들도 있어.
주말에 숙박하는데에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일전에 씨펜션 주인장님의 도움으로..소도섬엘 들어갈수 있었는데..지금은 주인장님이 바껴셨는지..어쩐지 잘 모르겠다.
안면도 영목항 소도섬 씨펜션 방문기
 
 
 
영목항 맛집( 횟집) :
영목항 음식집들은, 시외버스 터미널 입구와 선착방 제방쪽에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육지 높은곳에서  바닷가 전망을 보면서 드실분들은..영목항 상권이 작은 곳이라.
차로 휭~ 한바퀴 둘러보면..답이 나온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쉬는 음식점들이 보인다.
 

 

 
영목항 유람선 :
유람선 매표소가 전에는 있었는데..지금도 변함이 없는지..몇년전에 전화번호로 적어본다.
유람선 매표소 여객선 터미널 전화번호 041- 673-9887 이다.
유람선 운영회사도 두세군데 있는것 같구요..
코스는  유람선은 추도-소도-육도-원산도-삼형도-장고도-효자도 - 영목항 으로  총 3개 코스 이고
이용요금은..최저 6천원에서 부터..2만원 이하까지 의 상품이 있다.
 
 
주변모습 :
서해안 여행지..안면도 영목항의 여행정보는 요정도로 하고,...주변 모습을 함께 보겠습니다.
오늘밤은 음력 15일을 맞이하는 밤으로..밤 9시가 넘어가면 최대로 바닷물이 빠지고.. 밤갯벌에
해루질이나, 조명서치등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현재 시간 보름달 뜨기전 저녁 6~7시경이다.
 
그리고 영목항 동편의 최근 모습은 .
먼저..최근에 다녀온 영목항 서쪽지역 포스팅 먼저 소개해 드리고 영목항 동편 모습 소개해드립니다..
안면도 펜션 여행 영목항 나들이-갯벌체험,좌대낚시,저녁놀,촉구,유람선,섬여행,야간방파제낚시

 

  

여기는 안면도 영목항 버스터미널 도착하기전 바로 왼쪽에..사이길 제방으로 가는길로..이곳에서 보는 경치조 좋다 한눈에.
영목항의 전경이 어느정도 잘 보인다.
 

여기가 영목항 서쪽 동쪽해변 포구이다. 영목항 공용주차장에서 왼편을 바라보면.
구매항 쪽 방향으로 이처럼 포구가 있다.

 

 

 

 

 

 

바닷물이 빠져 나가는 파도소리가 제법 크게 화난듯이 들리고 큰물결이 일어난다.
 

 

 

 

 

 

 

 

영목항에 물이 빠져나가면서..포구에 붙어있던, 소라,고둥세끼들이 하두마리 보인다..
작은 똘장게도 보이고..
 

 

 

 

이쪽 동쪽 포구에서 정면의 영목항앞 바다풍경과 우측의 터미널쪽 마을의 풍경이다.
 

 

 

 

 

구매항쪽 의 영목항 마을 모습이다. 이곳에서도 이처럼, 고깃배가 제법 정박해있고
갯벌도 잘 형성되어져 있다..멀리 방파제도 봉니다.
 

 

 

 

영목항 동쪽 포구의 전경이다..크레인도 설치되어져 있고..잠시 쉴수 있는 아주 작은 정자도 있는데..
그닥 관리는 않되는 모습이다.
 

 

 

보령 화력발전소와 영목앞 앞바다의 섬과 함께.

 

영목항에 떠있는 주변의 섬들 보습이고 ..영목항 선창작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큰섬이 소도섬인데.
이 사진에는 없다..우측에 있는데....

 

 

 

바닷물이 점점 그 깊이가 얕아져 간다..그럴수록..갯벌과 주변이 시설들이 점점 바닥을 보인다.
이런날이면..밤에 해루질이나, 서치질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난다. 소도섬의 선착장 모습이 확연히 들어난다.
반대로 바닷물이 아주 많이 들때면..앞에 보이는 소도섬 펜션앞 테라스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는데..
그떄는 테라스 에서 낚시도 가능하다.
 

 

 

 

 

 

최근에 만들어진 영목항이 큰 공용주차장이면서,,선착장..
차를 한 70~80 여대는 댈수 있을듯..

 

소도섬과 육지 영목 선창장

 

 

 
해자 지기 시작하자..바닷물이 더 빠져서,..이제 소도섬엘 마치 걸어가도 될것 같은 분위기이다..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지 깊은편이다.

 

 

 

 

물빠진 영목항 동쪽해변..그리고..영목항 마을.. 보라색 건물이 영모텔 이다.

 

 

 

소도섬앞 유람선
 

해변에서 마을을 좀더 가까이 보자.
 

 

 

보령화력 발전소의 모습이다.
 

 

 

 

 

 

물이 계속 빠지자..이제는 작지만 모래톱 까지 나타난다.

 

 

한편 동편 구매항쪽의 해변가 마을도 이처럼 바닷물이..다 빠져나갔다.
 

영목항 동편 제방 포구의 전경 
 

 

 
운영자가 영목항  동편을 방문해서 사진을 담았던 곳에서  주변 위성 모습 입니다.
소도섬옆의 섬이름은 추도 이군요. 그리고 구매항은 이곳 동편에서는 산에 가려서 앞 바다만 보이고
있네요.. 운영자의 동영상에 이야기하는 부분에..구매항이 아니고, 구매항 방향이 맞네요
  
 

 

보름을 하루 앞둔 초저녁 바닷물이 많이 빠져나가고 있는중에
소도섬과 영목항 마을과 앞 바다 풍경 모습.-- 물 빠진 모래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