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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월초에 안면도 다녀올려고하는데 갈만하는곳 추천주세요
안녕하셔요. 음..질문을 보니 답변에..겁이 납니다. 질문의 요지가 맛집 , 먹거리 보다는.안면도의 절경을 말씀하시는것 하고 서울에서 가장 빨리 안면도를 가는방법을 말씀하셨는데요. 질문의 요지로 봐서는 자가용을 이용하실건지. 안하실건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어떻게 안면도를 여행 하실건지에 대한 말씀이 없으시네요 일단 안면도는 자가용이 없으시면..택시나,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타고서 여행을 하셔야 하는데. 안면도가 그리 작은섬이 아니라서.어려움이 있고요..혹시 자건거를 동반해서 안면도를 다닐려고 해도 시간과의 싸움 입니다. 안면도는 태안에 있고요, 서해바다쪽에 있는 국내에서 6번째 안에드는 큰 섬입니다.. 그러니 안면도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오시는것이 가장 빠른 코스 입니다. 안면도의 여행의 시작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 -> 천수만도로 -> 원청사거라 -> 77호선 국도 -> 연육교 -> 안면도 이렇게 시작됩니다. 안면도여행의 시작을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아마도 천수만 도로로 나오는 지역부터 광활하고, 시원하게 펼쳐진 경치가 시작되고. 안면도 8경중에 한곳인 서산 간월암 풍경이 있고, 홍성8경중에 한곳인,..궁리포구도 있기때문에.. 안면도의 여행의 시작은 천수만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봐도 됩니다. 이야기가 나왔으니까요.. 안면도 8경부터 적어드리면.. 안면도 1경 국사망림(國師望林) 안면도 2경 삼봉노도(三峰怒濤) 안면도 3경 백사귀범(白沙歸帆) 안면도 4경 무당월주(無堂月柱) -서산의 간월도 간월암 풍경을 말 합니다 안면도 5경 서포고암(西浦姑岩) 안면도 6경 서해낙조(西海落照) 안면도 7경 두지총림(斗地叢林) 안면도 8경 명사당화(明沙棠花) 이렇게 됩니다. 운영자는 모두다 가보았고요. 그런 풍경은 계절마다, 시간마다..틀린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서..그 느낌을 다를수 있습니다만.. 제가보았을때는..다 좋았다고 봅니다. 안면도 1경인 국사망림은..안면도샛별해수욕장에서 임도길을 따라서.. 쌀썩은녀 향해서 가다보면..임도길을 따라서 해안 다도해의 절경이 나오는데 임도길 꼭대기가 정상에 해당하는 국사봉이라고 안면도에서 젤 높은 지역인데 그곳에서 바라다본 안면도의 해안 풍경을 말합니다. 안면도 2경인 삼봉노도는 안면도 삼봉해수욕장의 풍경을 말하는데 삼봉해수욕장 해변과 주변의 갯바위 시스텍들 주변의 소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에 삼봉주변의 바닷물이 치는 모습등을 이야기합니다. 안면도 3경 백사귀범. 저는 갠적으로..무당월주와 함게 참으로 맘에 와닿는 풍경이데요 백상항 항 쪽에서 끝없이 펼쳐진 고운모래를 넘어서..고깃배들이.. 저녁놀을 배경으로 오고가는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은데.. 그런 분위기를 이야기 합니다. 안면도 4경인 무당월주는..말슴드렸고요 안면도 가는길에 서산 간월암 사찰주변에..걸친 달님의 모습인데 엤날 고화속에서나 자주 나오는 풍경이죠 ? 시간과 계절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안면도 5경인 서포고암은 안면도 방포해변과 꽃지해변의 할미,할아비바위를 이야기하는것 같은데..반드시 그쪽 포구쪽 갯바위섬들만 이야기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해포구의 멋진 갯바위는..안면도에도 많이 있거던요 영목항, 쌀썩은여, 삼봉, 황도..그러니.. 참고로 방포항은 절개 라고 불리었다고 하고요, 젓개 -> 방포 안면도 6경인 서해낙조 역시..안면도 꽂지해변의 저녁놀이라고 말씀들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할이, 할아버지 바위를 배경으로 저녁놀이 지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이역시 안면도의 여러곳에서 볼수 있는 풍경인데. 모두들 아름답습니다. 저는 영목항서쪽에서 섬을 배경으로 고깃배 위로 지는 저녁놀도 잊지 않아지더군요 안면도 7경인 두지총림은..안면도 대야도에 가시면 두지도라는 섬이 있는데..두지도에서 바라보는 대야도의 모습 또한 일품 입니다. 전에 이곳에 사당도 있었고 주변에 무성한 초목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경치를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지금은..그럼모습을 볼수 없지만 두지도에서 남쪽 대야도 펜션마을 쪽을 바라다보면..그런 모습이 조금은 나옵니다. 이제 안면도 8경의 마지막인..명사당화는. 운영자가 보았을때 안면도 각 해변에 있는 해당화군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면도의 각 해수욕장과 해변을 가보면..종종 해당화를 볼수 있는데. 그것이 핀 모양을 보면..고운 모래밭에 잎과 꽃이 생생하게 피어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근데 그런모습이 전에는 많이 있었던것 같았는데..요즘은,,그리 많이 보이질 않더군요 아마도 엤날에는 안면도 해변에 해당화군락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안면도 8경에 해당하는 안면도풍경을 말씀드렸는데.. 지금이나, 예나, 안면도8경의 모습은 조금씩 남아 있다고 운영자는 생각합니다. 그렇치만..세월이 지난것처럼..현대에 와서 안면도 꽃박람회 이후에.. 새롭게 변모한 모습을 본다면요 1. 안면도 백사장항 과 드르니항 즉 드르니항에서 백사장항을 바라다보고 담은 저녁풍경 인데. 요즘은 드르니항과 백사장항 다리연결 공사로..바쁘긴 한데..그래도 그림이 나옵니다,. 2. 안면도 황도섬에서 천수만을 바라다보고 담은 풍경 인데요 역시 그림이 나옵니다. 3. 안면도 안면암 정상에서 천수만 지역을 바라다보고 담은 풍경 역시 그림이 나옵니다. 4. 안면도 방포전망대에서 바다라본..방포와 꽃지해변의 모습..역시 그림이 나옵니다. 5, 삼봉해수욕장의 능선에서 바라다본..해변의 모습도 그림이 나오고요 5, 영목항의 높은 건물에서 바라다본 해변의 모습도 역시 그림이 나옵니다, 6. 서해의 저녁놀은 늘 이쁘과 아름다운데요..서해 일출이 아름다운곳도 있습니다. 바로 안면도 황도섬 이죠..일출과 일몰 모두 이쁩니다. 7.안면도 영목항의 서쪽 해변 시스텍에서 가경주쪽 바닷가르 바라다본 저녁놀도 이쁘고요 8,또한 안면도 병술만에 가시면..천연 해변이 있는데..소나무 총림 바로 아래부터 시작되는 백사장이..또한 아 여기가 태초의 해변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9. 대야도 북쪽을 가보면,,새롭게 만든 목재테크 부교에서 토끼섬을 바라보고 담은 모습고..그림이 나옵니다. 여행에의 재미도 있고요 부교 체험은 안면암의 부교와 대야도의 부교체험이 재미있습니다. 10.그리고 벚꽃이 피는 4월 5월초 지금시기에 오시면..두산목장길, 장꽁에 벚꽃, 꽃지공원에 예쁜 꽃들과 함께 그림이 나오고요 이외에도 많은 안면도와 안면도 주변에 경치가 아름다운곳과 아름다운 출사지역이 있는데.. 지면 관계상 일일이 말씀을 드리기가 ..글솜씨도 부족한지라.. 여기서 그만 줄입니다. 그리고 안면도에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 안면도 오시는분들을 위해..정리한 시간표를 링크로 대신해 드립니다. 서울에서 안면도오는 시간표는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있고요..아래링크는 태안터미널에서 안면도까징 가는 시간표 요약 입니다. 서울에서 안면도를 직행해서 가실분은 서울에서 바로 가셔도 되지만.. 서울서 안면도 직행 차편이 많지 않은 관계로.. 태안까지 오서서 안면도를 가시는분들에 해당 됩니다. 태안터미널에서 안면도터미널 시간표 질문에 답을 마치고요..더 이상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댓글을 남겨 두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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