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펜션이 젤 많은곳이 어디일까요 ? 제주도일까요 ? 가평일까요 ? , 안면도일까요 ? 거제도일까요 ? 잘은 모르겠지만..안면도도 아주 많은편에 속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섬여행지 마다, 또는 유명 여행지마다 숙박업소인 펜션들은 많이 있는데.. 정작 그 많은 펜션들중에서 원하는 테마를 찾아가 가기랑 그다지 쉽지 않더군요. 그럴때 지역에 나들이 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최고로 잘알수가 있는데..어떻할까요 ? 누구네는 좋고 거기는 어떻더라..라고 말하기란 상당히 부담스러운일 이지요 ? 왜냐면요 한 동네에 사니까요 ? 하지만 오늘 말씀드리는 안면도펜션 장꽁펜션은 그냥 봄꽃 ,그중에서도 벚꽃으로 아주 멋진 풍경을만들어내는곳이라 안면도 여행 오시는분들이나,
안면도 해안도로를 지나다..들러서 커피한잔얻어묵고 갈수 있는곳이기 때문입니다. 안면도 고운모래 해변을 뒤로 아늑하게 감쌓안고 있는 장꽁펜션의 자드락한 소나무들이 더 한층 맑은 공기를 선사해주며 나그네의 심신을 , 도시의 심신을 , 여행객의 심신을 가볍고, 산뜻하게 해준다. 그래서 운영자는 이곳을 해변의 산장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신혼부부펜션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그많큼 하늘과 물과 대지가 깨끝하여 미래의 삶에 첫발을 뒤딪는 신혼부부들에 비할수 있을것 같아서이다. 언제나 복적이지도않고, 늘 산새소리와 파도소리가 잔잔히 들리는 이곳에 이제 봄의 새싹이 대지를 뚫고, 봄과 인간과 인사를 한다.
안면도 장꽁펜션에 매년 봄이되면 나는 그곳에 들런다.
때는 4월 25일에서 ~ 5월 5일사이에 떄마침 올해 2012년에는 태안 마검포에서 튤립 축제/ 튜울립 축제를 실시한다.
안면도 해안도로 안면 해변을 지나다 보면 이렇게
팡꽁펜션 정원에 벚꽃이 만개해있음을 보게된다.
안면도 벚꽃구경은 안면도 펜션 장꽁 에서 흠뻑 빠져보셔요특히 연인들께 추천합니다.
신록과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곧이어 푸르름이 절정에 다르는 5월에 바다에는 이렇게 바다갈매기가 한가로이 푸른하늘아래 노닐고 있다.
작열하는 안면도의 여름은 안면도 해수욕장에 많은 사람들을 인도하게 될것이고 그렇게 바닷가 펜션은 최고의 절정을 맞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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