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서산의 용비지 조수지를 오시는분들을 위해.

서산용비지엘 이번주도 다녀왔습니다.
2013년 4월 13일 이고요, 방문 시간은 12 시부터 15시전후 까지 입니다.
바람이 무척심하게 불었고요, 벗꽃은 아직 피질 않고, 개나리는

저수지 둑방좌우, 앞뒤로 제법 많이 피어있습니다.
개나라이ㅡ개화기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다음주까지 이어진다면 벚꽃과 함께 있는 기간도 가능 할것 같습니다.
출사나, 여행, 관광 오시는분들은 참조하셔요

어재 보니까 커플분들이 많이 오셨던데.

다녀온 사진 모음은,,아래 링크에도 있습니다.

PC 버전
http://blog.naver.com/seosancom/100185938719
 

========  아  래  =======

아 나는 언제 네이버 갤러리에 나온 아름다운사진 언제 담아보나.  
그렇게 예쁜 사진을 담을려면 아침에 새벽일찍 동뜨고 나서 바로 용비지에 도달해야하고
구름도, 날씨도 이상이 없어야 그렇게 예쁜 사진을 담을수 있다고 하던데.
정성이 부족한것일까 ?  오늘 2013년 4월 13일날 토요일 오전에 시간이 나서 한번 들렸는데
웬걸 수슨 호수의 바람이 태풍 보다도 강하고, 세더냐 ?
출사 나온 분들의 머릿결과 치마는 물론이고, 어께에 맨 카메라가 날아갈 정도이네.
그래도. 용비지에 온김에..기념삿으로 몆장 준비를 했습니다. 벚꽃은 아직 피지않았지만.
꽃봉오리가. 한창 세상에 하얀꽃잎을 선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에 들렀던떄와는 다르게 개나리는 만발한 수준이고요
호수가에 수양버들, 능수버들은 더욱더 푸르름이 진해지고,

목장의 주변에도 푸른초원의 잔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둑방 방향에서 목장쪽을 향해서 담은 모습들 입니다.

목장에서 농막 가는길
왼쪽은 개심사 가는 산수저수지 가는길.

오늘도 많은 사진을 담았지만.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
늘상 나는 그래서 많은 사진을 담아서 하나 건지는 스타일인데.
아무리 디카가 포토샵의 기본 밑그림 역활을 해주는 역활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구도와 색상,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이 실제하고는 넘 차이가 많다.
늘상 사진에 담는 그림보다는 현장이 훨쒼 더 이쁘고 예쁜것은
변함이 없다. 나의 눈카메라 실력은 얼마 만큼 지나면..나올것인가
오늘도 메뉴얼 모드로, 조리개를 줄였다 늘렸다, 셔터스피트를 눌렸다 줄였다 하면서
여러장 담아본다.
네티즌님들의 서산용비지  방문을 위해 출사 계획잡으시라고
오늘의 용비지 분위기를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서산용비지의 개나리

일시: 2013년 4월 13일 14 시~~ 15시경 
다음주 비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는다면. 벚꽃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