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의 봄에도 어김없이 왕벚꽃이 찾아왔습니다.
하얀왕벚꽃, 청왕벚꽃, 빨강왕벚꽃등이 함께 어우려저
서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서산 개심사의 벚꽂은 다른지방의 일반 벚꽃의 피는 시기보다도 조금 늦은경향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높은 고지대쪽에 상왕산이라는 자드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2013년 역시 5월1일 부터 시작해서..5월 10일까지는 잘하면.
만개한 벚꽃을 보실수 잇을것으로 예상이 되며..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다행이 비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100% 왕벚꽃의 소박하면서 한국적인 모습을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
 
오늘 7일날도 오전부터 개심사의 진입로가 예사스럽지 않더만.
점심때를 넘어서는 진입로에 차들이 막혀서 한참동안 기다려야하는 일도 있었네요
오늘 내일이 아마도 최고 절정에 다달른후.,.서서히..지기 시작할것 같은데
 
사진작가분들이나,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침 용비지에 반영촬영 오셨다가
잠간 들려서 벚꽃 사진 한무데기로 담아가시면 왕벚꽂의 복도 함께 따라올것 입니다.
 
오늘 담은 왕벚꽃사진 참도용으로 몇장 담아봅니다. 수마트폰 용 으로 
 
 
 
 왕 청벚꽃 모습 입니다.

연두색감 입니다.

서산 개심사 전각들 앞에 음수대 감로수 가는쪽으로다

왕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곳에 인증샷들도 많이들 담으시고요

2013년의 화사한 개심사 왕벚꽃이랍니다.

5월 10일까지..갈지..안갈지 모르겠는데요

오늘 보았을때에는 조금 지는듯한 분위기로

접어들어간것처럼 보이더군요

절정은 5월5일부터 5월 8일까지 예상

개심사 본당앞에도 곧 부처님이 오실모양 입니다.

2013년 불기 2557(2013)년 '부처님오신날' 입니다.

 2013년 아름다운 개심사 왕벚꽃의 모습 입니다.